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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74석인데 뭐하냐더라"...호남서 14.2%P 폭락한 文지지율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7일 최고위에서 "검찰개혁이 이번만은 이루어지기를 많은 국민이 바라고 계신다. 요 며칠 사이에 교수와 종교인 등 수천명씩이 검찰개혁을 요구했다"며 공수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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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깨진 文, 레임덕 전조? 역대 대통령들은 알고있다
레임덕(권력 누수)은 대통령제의 숙명 같은 것으로 역대 대통령 그 누구도 피하지 못했다. 40%의 콘크리트 지지율을 기반으로 레임덕과는 거리가 멀 것 같던 문재인 대통령도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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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의 文지지율 하락 해석 "尹 미온적 대처에 실망한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국민들, 특히 지지층이 주는 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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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낙연·이재명 제치고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 [한길리서치]
윤석열 검찰총장. 중앙포토 윤석열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제치고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한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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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그러다 쪽박"…'김종인 퇴진론'에 주호영 경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과 김종인 비대위원장. 오종택 기자 '김종인 비상대책위'를 겨냥한 조기 퇴진 목소리가 27일 또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불거지자 '투톱 사령탑' 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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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盧의 친구 vs 문파 수장’ 문재인의 두 얼굴
대통령 노무현은 “진보라도 타협할 건 타협” 열린 자세 보여 현 정부는 반대파 징계에 ‘통계 마사지’까지… 朴 그림자 어른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5월 23일 경남 김해시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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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보수의 X맨, 그 새를 못 참나
김진국 중앙일보 대기자 칼럼니스트 ‘정치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라는 말이 실감 난다. 불과 넉 달 전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60%가 넘는 의석을 싹쓸이했다. 선거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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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관심·논쟁·비전도 없는 3無 전당대회…비정상” 작심비판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당청 지지율 하락이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을 것이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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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사표 주도 文에 부담" 노영민 잔류에 '초선 반란' 조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임현동 기자 “비서실장 ‘깜’도 안되는 사람이 일을 망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수도권 중진) “유임인지, 사후 교체인지 모르겠지만 남았으니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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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축출” 한상혁 파동···이해찬 강조한 8월 공수처 ‘감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지난 달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과 한동훈 검사장을 쫓아내야한다.” 민변(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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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거여(巨與)’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의 21대 국회론(論)
“협치·상생으로 포장됐지만 소수당에 끌려다녔을 때 많았다” “초선과 다선이 반반인 21대 국회, 조화 이룰 구조는 갖춘 듯”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21대 전반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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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웠던 이낙연 독주, 정세균·김부겸 연대설이 튀어나왔다
지난 3월 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왼쪽)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오른쪽 둘째) 등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대세론’으로 밋밋하게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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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전쟁 다가오는데 총알 하나뿐"…요즘 김부겸 처지가 이렇다
2년 전 이맘 때 김부겸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 대표 1순위 후보였다. 2018년 6월 18일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KSOI)가 발표한 차기 당권 주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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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원기 前 국회의장이 말하는 21대 국회의 길
“나라 위한다면 협치 아니라 그보다 더한 일도 못하랴” “野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정치 주체로서 역할 다해야” 김원기 전 국회의장은 여야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2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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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177석 힘으로 밀어붙이면 지지율 하락 직면할 것”
━ 21대 국회에 바란다 - 표창원 의원 “당 대표부터 줄 세워서 사무총장, 4선, 3선, 재선, 또 상임위원장, 간사…. 이 위계질서에 편입되는 순간 하나의 헌법기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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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의 퍼스펙티브] 기득권 단맛에 빠진 수구집단, 장강 뒷물에 떠밀려 간다
━ 4·15 총선 후 정치지형 변화 김진국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4·15총선은 많은 논란을 남겼다. 특히 세대별 지지율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50대까지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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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친노' 김두관·이광재가 움직인다…지역공약 이행에 주목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후 정치권에서는 험지에서 생환한 김두관·이광재 당선인의 행보에 관심이 많다. 원조 친노(친노무현)로 분류되는 두 당선인이 최근 앞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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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맞대결 부산 사하갑, 최인호 50.1% vs 김척수 49.1%[출구조사]
부산 사하갑의 최인호(왼쪽) 후보와 김척수 후보. 연합뉴스 15일 치러진 21대 총선 부산 사하갑 선거구에선 최인호(53)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척수(57) 미래통합당 후보가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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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과반이냐, 통합당 1당이냐···총선따라 '대선 시계' 리셋된다
21대 총선 의외의 변수는 코로나19였다. 역대 총선을 규정하곤 했던 경제와 외교ㆍ안보 이슈는 코로나19에 묻히고 말았다. 비례 위성정당 등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도 판세를 가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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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언박싱] 김영춘·서병수 부산 접전, 변수는 제3후보 정근
■ 「 중앙일보 ‘총선 언박싱(unboxing)-더비’는 제21대 총선에서 화제의 격전지를 집중 분석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로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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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언박싱] 김영춘·서병수 부산 접전, 변수는 제3후보 정근
■ 「 중앙일보 ‘총선 언박싱(unboxing)-더비’는 제21대 총선에서 화제의 격전지를 집중 분석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로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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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총선, 여론조사의 무덤이라는데…“휴대전화 조사 맞을 것” “10%P는 빼고 봐야”
“틀려도 너무 틀렸다. 총선 여론조사가 고장 난 풍향계처럼 오류를 양산해 ‘무용론’을 확산시키고 있다.” 2016년 4·13 총선 이틀 뒤 중앙일보에 실린 ‘엉터리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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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전문가 11인에게 21대 총선을 묻다
차기 대권 주자에는 與 이낙연·이재명, 野 황교안·오세훈·안철수 선거 막판 최대 변수 ‘실언’… 코로나19·경기 침체로 투표율 영향받을 듯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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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석 “조국 사태는 검찰쿠데타”…열린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제로섬게임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은 조국 사태를 '검찰의 쿠데타'로 규정하며 "한 판 뜨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뉴스1] “지난해 흔히 말하는 ‘조국 사태’는 정확하게 규정을